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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해운·항만·물류 산업 재취업 일자리 지원사업 성과! 2단계 추진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3년간('20~'22) 해운·항만·물류 기업의 일자리창출 및 경쟁력강화를 위해 ‘해운·항만·물류 산업 재취업 일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3년간 93개사 138명 인건비를 지원하고 미취업자 344명 교육지원을 통해 해운항만물류산업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노력했고 그 성과를 인정받아 2단계 계속 사업으로 확정되어 올해부터 3년간('23 ~'25) 추진하며, 지역 범위도 부산·경남·전남으로 확대된다.

재취업 일자리 지원사업은 부산시와 창원시 소재 해운·항만·물류산업과 선박수리업종 기업 대상으로 해당분야 1년 이상 경력자 채용 시 채용인력 1인당 최대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최대 년 500만 원의 사업화지원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미취업자 대상 해운·항만·물류분야 특화 교육 실시, 교육생에게 취업 정보제공, 구인·구직 만남의 날 상시 운영 등 다양한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으로는 해양분야와 고용분야 관계 협력기관과 구축된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해 기업 인건비와 사업화 지원으로 구인구직의 미스매칭을 해결하고, 퇴직자에게는 재취업을 위한 교육과 채용연계 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