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킵네비게이션

BTP NEWS

부산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BACA) 시즌2 강연

8회차 슈올즈 이청근 회장, 9회차 제엠제코 최연화 대표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 11일 중구 보수동 아테네학당에서 ‘부산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BACA)’시즌2 8회차에 슈올즈 이청근 회장을 초청해 ‘부산 신발산업의 부활을 이끌어가는 슈올즈의 기업가 정신’ 강연을 개최했다.
이어 25일에는 9회차로 제엠제코 최윤화 대표를 초청해 ‘파워반도체 혁신기업 제엠제코의 기업가정신’ 강연을 들었다.

슈올즈는 근골격계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프리미엄 기능성 신발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국내 대표 신발 기업이다. 2010년 설립 후 10여 년 만에 국내 150개 매장을 확보하고, 300억 원대 매출을 달성했다. 당초 천안을 기반으로 사업을 시작하였으나 세계 신발산업의 메카 부산을 찾아 본격 사업을 확장했다. 지난해에는 부산 사상구에 지상 3층 규모의 신발 생산 공장을 확장 구축했다. 국내 기능성 신발 기업 중 유일하게 원부자재 개발부터 완제품 생산, 물류센터까지 원스톱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
 
이 회장은 프리미엄 기능성 신발 브랜딩을 위한 특허출원 전략부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 신뢰에 기반한 이 회장의 경영 가치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냈다.
 
슈올즈 이청근 회장은 “신발하면 많은 브랜드가 떠오르지만, 기능성 신발 하면 떠오르는 글로벌 브랜드는 아직 없다. 신발에 과학을 담고, 통증 없이 노후까지 행복한 삶을 돕는다는 가치를 담아 글로벌 기능성 신발 브랜드로 성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논의가 오고 가 신발산업에 대한 부산 사람의 애정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강연이었다. 사양산업으로 생각하던 신발 산업의 스마트화를 통해 건강한 삶의 출발이 되는 신발산업의 미래를 엿봄으로써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제엠제코는 2007년 설립해 소재·부품·장비를 모두 영위하는 전력반도체 기업이다. 지난 2020년 경기도에서 부산으로 본사와 연구소, 공장을 부산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해 온 ‘부산 1호 이전 반도체 기업’이다. 지난해 7월에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산업단지가 전력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앵커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엠제코 최윤화 대표는 “부산이 세계 최고 전력반도체 도시로 성장했을 때 부산 1호 이전 반도체 기업인 제엠제코가 초석이 되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고 기업 경영은 물론 지역 전력반도체 산업 생태계 육성에도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전력반도체 산업은 우리 일상 전반에 활용되는 기술이자 전기차, 친환경 에너지 등 친환경 산업과 궤를 같이하는 중요한 미래 산업이다. 부산이 다시금 첨단기술의 메카가 되고 지역 청년이 좋은 일자리에서 정주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시즌2 2부에서는 ‘선배기업인의 기업 혁신과 도전에 대한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금양(장석영 대표), 동아플레이팅(이오선 대표), 파나시아(이수태 회장), 슈올즈(이청근 회장), 제엠제코(최윤화 대표)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내달 15일부터는 시즌2 3부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스타트업 기업인’강연이 진행된다. 10회차는‘장애인 업무플랫폼 혁신스타트업’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가 강연한다.
 
부산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BACA)는 부산테크노파크가 아테네학당, 백년어서원, 부산학당, 부산출판문화산업협회 등 지역 대표 인문사회단체와 운영하고 있는 시민강좌다. 아테네포럼 시민아카데미는 5월까지 월 2회에 걸쳐 월요일 저녁 아테네학당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