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8대 원장으로 취임한 후 조직개편을 통한 첫 인사 단행 후 간부진 임명장 수여식 및 간담회를 지난 10월 1일 개최했다.
기관장의 경영철학에 따른 부산테크노파크의 중장기 발전 토대를 확립하기 위해 혁신위원회의 의견수렴 결과와 전 직원 화상회의 및 설문조사를 반영해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해양물류산업센터 센터장 등 5명이 개인별 전문역량을 인정받아 센터장(팀장)급 간부진으로 기용되어 여성 인재의 활발한 진출 확대와 활약이 기대된다.
김형균원장은 “부산테크노파크가 퍼스트 무버(First Mover) 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산업혁신을 다시 한번 선도하기 위한 그 첫 단추가 이번 조직개편으로 꿰어졌다”고 의미를 부여하고 “함께 이끌어준 혁신위원회 내·외부 구성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지역사회가 체감하는 지역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부산테크노파크가 그 역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