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ISS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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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T ISSUE
지역특화프로젝트 ‘레전드50+ 2.0’ 본격 추진
레전드 50+ 참여기업 대상 통합 설명회 열어
부산테크노파크는 2월 25일(화) 오후 2시 신라스테이 서부산(강서구)에서 부산시와 함께 ‘2025년 지역특화 프로젝트(레전드50+)’참여기업을 대상으로 통합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지역 특화 산업분야는 친환경에너지, 초정밀소재부품, 실버케어테크 산업으로, 전후방 핵심 중소기업의 집중지원 및 R&D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마련되는 자리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중소기업 수출바우처 △중소기업 정책자금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부산 지역 주력산업 육성 △창업중심대학 △산학연 Collabo R&D △연구인력지원 △부산 희망 고용유지 지원 △기술보증기금 △에너지진단 컨설팅 △지능형 로봇 활용 등 12개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 비해 지원 범위와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레전드50+에 선정된 기업은 12개 사업 중 필요한 사업을 선택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 지역특화 프로젝트는 지난해 친환경에너지 분야 51개 사가 참여한 ‘레전드50+ 1.0’을 거쳐, 올해 초정밀소재부품 분야 20개 사 및 실버케어테크 분야 10개 사, 총 30개 사가 참여하는‘레전드50+ 2.0’을 추진한다. ‘레전드50+’는 지역 고유의 특색과 강점을 살린 지역별 특화 프로젝트를 광역자치단체에서 기획하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가 정책 수단을 결집해 3년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지역 중소기업 육성 대표 정책브랜드이다. 1.0은 2024년~2026년, 2.0은 2025년~2027년 동안 진행된다. 지난해 전국에서 추진된 21개 프로젝트(1.0)중에서 부산 지역 프로젝트는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하고, 2.0 사업기획 부문도 S 등급을 획득해 유일하게 두 개 분야 모두 최고등급을 받았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부산시, 부산중기청과 공고한 협력으로 ‘레전드50+’기업이 지역경제의 리딩기업으로 육성되어 지역 혁신성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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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OT ISSUE
지능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생태계 조성 업무협약 체결
부산·경남권역 R&D 공동 협력,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화 추진
부산테크노파크는 2월 6일 ㈜심시스글로벌과 지능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부산·경남권역 R&D 공동 협력 및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의 실증과 사업화를 목표로 추진된다. 심시스글로벌(SIMSYS Global)은 3차원 공간정보 및 환경에서 스스로 학습해 최적화하는 인지디지털트윈(Cognitive Digital Twin)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인지디지털트윈이란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쳐 실시간 데이터를 사용하여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시뮬레이션을 통해 성능 문제를 조사해 개선사항을 생성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실증 및 사업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부산·경남권역 R&D 사업 및 공공 프로젝트 수주 및 수행 △부산 에코델타시티(EDC) 지능형 헬스케어 실증·사업화 센터 구축 △국가 R&D 사업 공동 협력을 적극 추진한다. 부산 에코델타시티(EDC)는 국가 스마트시티 사업의 일환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미개발 부지에 자유롭게 접목하여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프로젝트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에코델타시티(EDC)에 스마트헬스케어 빅데이터센터를 구축 중이며, ‘부산 스마트 헬스케어 이니셔티브 4.0 비전’ 제시를 통해 데이터 기반 부산형 글로벌 허브 헬스케어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경남권의 지능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 산업이 확대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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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HOT ISSUE
부산 블록체인 기업 사업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
KISA-부산시-TP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 추진
부산테크노파크는 2월 12일 부산시청(7층 국제의전실)에서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 부산광역시와 함께 협력을 다짐했다. 2025년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 추진체결식에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신기술안전단 박상환 단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사회기획과 김진회 사무관, 부산광역시 남동우 금융창업정책관,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DX단 김현식 단장이 참석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부산의 블록체인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공모와 평가를 거쳐 2년 연속(2024년, 2025년) 부산테크노파크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지난해 추진한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사업은 혁신적 성과를 도출하며, 부산의 블록체인 생태계의 확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된다. 특히 부산지역 특화산업과 블록체인 기술 간 융합 시너지가 기대되는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 ‘지역특화산업 융합 블록체인 공동프로젝트’는 실증을 완료하고 본격 사업화를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 ‘블록체인 기반 해운항만물류 실시간 정보공유 플랫폼’은 실시간으로 해운항만물류 데이터를 모니터링할 수 있어 실증에 참여한 부산항만공사의 물류 운영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이 플랫폼은 세계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48.8억 원(국 24.4, 시24.4) 예산을 투입, △지역특화산업 융합 블록체인 공동 프로젝트 △블록체인 기업 사업화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을 추진한다. ▲ 지역특화산업 융합 프로젝트 : 부산 지역 강점사업과 블록체인 기술 융합 시 시너지가 높은 과제를 선정(총 20억원, 2~3개 과제)▲ 블록체인기업 사업화지원 : 민간 투자사(AC, VC)와 블록체인 기업(14개)을 매칭·투자유치·사업화·성장을 지원(총 14억원, 14개사)▲ 글로벌진출지원 : 해외시장 진출 및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 선진사례 연구를 위한 글로벌 유망 전시회 참가 지원(총 2억원, 7개사)부산테크노파크 김현식 지산학DX단장은 “부산테크노파크에서 ‘AI 시대 블록체인의 역할과 준비된 부산’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 인공지능과 결합된 블록체인 사업 발굴과 사업화 지원을 통해 올해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언급했다.
BTP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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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P 사업공고
- 『2025년 데이터 오픈랩 활용 Datory Lab 운영 지원사업』 참여대학 모집 공고
- 2025년 부산안전산업존 신규입주기업 3차 추가모집 공고
- 글로벌 밸류체인 진출을 위한 미래차 혁신성장 기업지원사업 공고
- 2025년 부산 블록체인 기업 사업화 지원사업 공고
- 2025년 부산 블록체인 기업 사업화 지원 투자사(AC, VC) 모집공고
- 「부산지역 물류기업 해외마케팅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공고
- 「부산신발 판매홍보전」참가 신발기업 모집
- 블록체인기반 스마트물류 협업플랫폼 기술사업화 기업지원 공고
- 2025년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평가 지원사업 기업지원 수혜기업 모집 공고
- 2025년 고령친화산업 육성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통합 공고
- 2025년 항노화바이오산업 육성사업 수혜기업 모집 공고
- 2025 신발산업 해외마케팅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공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