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테크노파크(정책기획단)은 부산지역 산업단지의 제조혁신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 제조·물류 클러스터를 구축하기 위하여 혁신계획을 제시할 “부산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29개 기관은 ‘부산 산업단지 대개조 추진협의체’로서 각 협약기관이 가진 핵심역량과 자원을 바탕으로 부산 산단 대개조 혁신계획에 포함되는 산단 내 제조혁신 및 디지털 뉴딜, 산단 내 일자리 미스매치 및 일자리창출, 산단 인프라 개선 및 그린산단 조성을 위한 지역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부산 산업단지 대개조 추진협의체’에는 부산광역시, 한국산업단지공단(부산지역본부), 한국토지주택공사(부산울산지역본부), 한국해양대학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부산시기계공업협동조합,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 코렌스, 파나시아, 강서구청, 사상구청, 사하구청,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신라대학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경제진흥원, 한국기계연구원(부산기계기술연구센터), 부산산학융합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중소조선연구원, 다이텍연구원(부산섬유소재진흥센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동남본부), 부산녹산표면처리사업협동조합,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광명잉크제조, 선보공업, 사상기업발전협의회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