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을 이끄는 혁신기업인 한자리에!

2019 부산혁신기업인상 시상

2019년을 빛낸 부산 혁신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달 22일 제12회 이엉포럼에서는 활발한 기술정보교류 활동과 혁신적 기업경영으로 부산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한 9개사에 대해 부산혁신기업인상을 수여하고 공을 치하했다.

대원엔지니어링(대표 심상칠), ㈜코노텍(대표 박성백), ㈜지엠플랜트(대표 유동민), 금강물류(주)(대표 박부택)가 각각 기술혁신, 산학협력, IP혁신, 경영혁신 분야에서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이어 ㈜스마트에어(대표 김영균), 주식회사 세일(대표 최연구)이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을, 리녹스(주)(대표 홍성규), ㈜한신코리아(대표 박정식)가 (재)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하고, 단체부문 최우수상은 (사)이노비즈협회 부산울산지회가 그 영광을 안았다.

이엉포럼은 부산벤처기업협회를 비롯 지역 26개 기업협의회가 참여하고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테크노파크 등 7개 유관기관이 함께 하는 단체연합 교류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