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연말연시 위한 후원

지역 복지 공동체 지원 및 취약계층 난방텐트 후원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2월 난방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위해 부산 남구청, 동구청, 연제구청, 사하구청, 기장군청, 부산진구청, 해운대구청에 실내 난방텐트 170개를 기부했다. 기부된 난방텐트는 난방에 취약한 저소득 가정, 장애인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부한 실내 난방텐트는 적정온도와 습도를 보존해 난방비를 줄이고 난방 효과를 높일 수 있는 텐트다. 특히, 에너지 효율은 물론 실내에 또 하나의 독립적 공간을 연출할 수 있어 저소득 조손가정, 외부모 가정의 만족도가 더욱 높다.

실내 난방텐트를 개발한 (주)바이맘(대표이사 김민욱)은 '21년 부산TP와 적정기술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 기부, 적정기술 수요 발굴과 기술 개발 등에 협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복지 공동체 활동 지원과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부산광역시그룹홈지원센터, 물만골 공부방, 부산진구노인·장애인복지관에 기부금 총 1500만 원을 전달했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미약하게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며 “부산테크노파크는 ‘기술로써’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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