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수출컨소시엄사업 A!!

중기부 56개 컨소시엄 중 최우수 등급 평가

부산테크노파크(지역산업육성실)가 추진한 ‘2018년 수출컨소시엄사업’이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수출컨소시엄사업’은 유사업종별로 전략적 컨소시엄을 구성해 해외 비즈니스 관련 사전-현장-사후활동을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8년 사업에 참가한 전국 총 56개 컨소시엄의 평가 결과 부산테크노파크는 A등급을 받아 그 성과를 인정받았고, 해당 컨소시엄은 성과급을 지급받게 되었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이 사업에서 지능형 기계부품소재 및 바이오메디컬 2개 그룹 20개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시장을 공략했다. 말레이시아 시장에 대한 학습부터 바이어 발굴조사, 해외마케팅 홍보물 준비, 비즈니스 상담회 참가, 바이어 초청 사후 상담회 등 전 과정을 지원했고 그 결과 최종 6개 기업이 211만 달러의 현지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