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홍보서포터즈 ‘티피플러스(Tipi+)’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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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는 6월 2일 20명의 MZ세대로 이뤄진 홍보서포터즈 ‘티피플러스(Tipi+)’ 발대식을 개최했다. 티피플러스는 12월까지 약 6개월간 부산테크노파크를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다양한 계층과 세대를 아우르는 소통의 창구가 될 예정이다.

20명의 서포터즈는 4개 팀으로 구성되었고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기획·제작하고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발대식에는 부산TP 김형균 원장이 참석해 홍보서포터즈의 성공적인 출발을 응원하고, 전문가 강연을 통해 홍보역량강화 교육을 추진했다.

티피플러스 조장은 “부산테크노파크에 대해 알아가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며, “부산테크노파크 홍보서포터즈로서 MZ세대의 감성을 더해 콘텐츠를 통해 재밌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부산TP 김형균 원장은 MZ세대의 열정을 마음껏 펼치게 될 홍보서포터즈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부산테크노파크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혀 시민들이 쉽고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관으로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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